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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의 위험에 대해서 경향신문에서 기획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http://biz.khan.co.kr/series_art_list.html?s_code=am026

 

기획·연재 > [슬기로운 전자파 생활] - 경향비즈 | 쉽고 알찬 생활 경제 뉴스

 

biz.khan.co.kr

 

 

 


[슬기로운 전자파 생활](4)주민들이 소송 대신 풀뿌리운동 ‘기지국 OUT, 전자파 OFF’

 

[슬기로운 전자파 생활](4)고압송전선로 근접한 서울·경기 초등교 5곳서 백혈병 위험 2배의 전자파

 

[슬기로운 전자파 생활](3)잘 때 와이파이 끄는 스위스인들 “5G 도입은 인권침해 범죄”

 

[슬기로운 전자파 생활](2)버클리시, 주정부에도 없는 강력한 휴대폰 전자파 경고 조례 운영

 

[슬기로운 전자파 생활](2)UC버클리대 교수 “휴대전화 전자파, 암 유발 입증”…유해성 알 수 없다는 미국 정부에 반기


[슬기로운 전자파 생활](1)헤어드라이어 머리에 바짝 대니 전자파 위험 기준치 넘었다

 

[슬기로운 전자파 생활](1)인체 위험성 명확히 규명 안된 전자파…5G시대 불안은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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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실험을 통해서

10분 노출하고 10분은 중단하는 방식으로 하루 9시간씩 2년 동안 연구.

 

휴대전화의 방사선이 종양을 유발한다는 기사다.

 

특히나 CDMA 방식은 발병율이 6.6%나 증가한다는 실험 결과.

 

 

 

http://daily.hankooki.com/lpage/world/201605/dh20160528095440138430.htm

 

 

 

 

 

 

그 외에 관련한 기사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852076
"두통에 암.... 기지국 전자파에 못 살겠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5122415C
"경기도의회, 기지국 설치금지 대상 확대 조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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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내 집 장만.
평범한 사람의 일생에 있어서 매우 큰 사건이다.
그런데, 내 집 근처에 중계기가 설치 된 것을 알게 된다면 맘 편하게 구입할 수 있을까?

 

 

 

아파트와 단독 주택의 경우를 살펴보자.
먼저,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아파트를 들여다보자.

법률에 의해서 아파트가 지어질 때 중계기를 무조건 설치하게 되어 있다.
이후, 입주민들이 회의를 거쳐서 가동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런데 이것은 그냥 형식적인 경우가 많고, 대부분 통신사의 로비로 인해 가동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게 전자파를 주변으로 뿜어내게 된다.

 

 

 

 

전자파에 대해 별 관심 없는 사람들은 일단 스마트폰의 편리함에 문제가 생길까봐 가동을 찬성한다.
내 집, 내 아이만 아니면 상관없다는 논리다.

 

그러나 전자파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사람들 --그리고 이를 건강상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이들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가령 20층 아파트 꼭대기에 중계기가 설치되었다면, 20층과 19층에 사는 사람들의 건강에는 하등 좋을 것이 없다.
뿐만 아니라, 중계기 안테나가 바로 눈에 보이는 맞은편 동에 사는 주민들.
이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된다.

 

동과 동 사이의 거리가 멀지 않아 사생활 노출이 염려되며, 여기에 층간소음의 스트레스.
그리고 이제는 전자파 피해까지 감수하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다수결에 의해서 중계기가 가동이 되었다면, 건강을 염려하는 소수의 반대파들에게는 선택지가 하나뿐이다.

 

이사를 가는 것 외에는 뾰족한 수가 없다.

하지만 이사를 간다고 결정했더라도 쉽게 빠져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위험한 거처에 누가 들어올려고 하겠는가?
매물이 아주 싸게 나오지 않은 이상 말이다.

결국 이사를 가더라도 혹은 세를 주더라도 시세보다 싼 가격에 합의를 봐야 하는 것이다.

 

 

 

한편,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담배를 피는 모든 사람이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라는 논리로 자신을 합리화 하면서
마음 한 켠 깊은 곳에 찜찜함을 간직한 채로 말이다.

 

 

 

또 한가지

중계기의 위험성을 모르는 상태로 이사를 왔다가, 이 문제를 알게 된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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