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저지르는 불공정 계약서
카테고리 없음 / 2016. 7. 9. 14:16
KT가 저지르는 불공정 계약서 - 갑질 횡포
자신들의 연락처를 명시하지 않음.
지금까지 180세대, 720명이 중계기 철거를 요청하고 있다.
통신 중계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흡연의 위해와 같기 때문이다.
대기업을 상대로 하는 싸움에서 힘없는 서민임을 절실하게 깨닫는다.
오늘 KT 중계기를 설치한 건물주와 대화를 조금 나눴다.
계약서 상의 KT측 담당자의 연락처를 알 수 있냐고 물어봤다.
모른다고 답변을 한다.
자기도 연락처를 모르고 그쪽에서 전화를 해서 통화를 하고 있다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된 계약서이기에
상대방의 연락처를 명시하지 않았단 말인가?
이건 다시말해서,
뭔가 문제가 생기더라도 KT에는 접근조차 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런 불공정한 계약이 바로 KT가 벌이는 갑질 횡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