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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중계기 전자파 ㅁㄴㅇㄹㅋㅌㅊ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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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기 설치시 안전한 곳?


등잔 밑이 어둡다고 중계기가 설치된 건물 아랫층은 가장 안전한 지역이다.


예를 들어 12층 아파트 꼭대기에 중계기가 설치되었다면, 10층 까지는 영향을 받고 9층 이하는 안전하다.
전자파가 갈 수 없는 사각이기 때문이다.

 

 

 


이 말은 다음과 같이 바꿔 말할 수 있다.

 

"내가 이 건물에 중계기를 설치하고 오랫동안 살아왔지만, 우리 집안에서 큰 병이 난 사람은 없었다."
"애들 공부 시키고 이제는 장성해서 다 시집 장가 가서 잘 살고 있다."

 

 


당연하다. 그리고 답답하다.


이런 건물주하고는 말이 통하지 않으니 말을 섞다 보면 울화통이 터지기 일쑤다.


피해는 주변 이웃에게 돌아가고 자신은 통신사에서 돈을 받아가며 잘 살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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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저지르는 불공정 계약서 - 갑질 횡포

자신들의 연락처를 명시하지 않음.

 

 

 

지금까지 180세대, 720명이 중계기 철거를 요청하고 있다.
통신 중계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흡연의 위해와 같기 때문이다.
대기업을 상대로 하는 싸움에서 힘없는 서민임을 절실하게 깨닫는다.

 


오늘 KT 중계기를 설치한 건물주와 대화를 조금 나눴다.
계약서 상의 KT측 담당자의 연락처를 알 수 있냐고 물어봤다.

 


모른다고 답변을 한다.
자기도 연락처를 모르고 그쪽에서 전화를 해서 통화를 하고 있다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된 계약서이기에
상대방의 연락처를 명시하지 않았단 말인가?

 


이건 다시말해서,
뭔가 문제가 생기더라도 KT에는 접근조차 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런 불공정한 계약이 바로 KT가 벌이는 갑질 횡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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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 중에서 1등은 자리는 항상 SKT(에스케이 텔레콤)이다.
KT, 한국통신과 LGU+ 는 만년 2등이다.

 

이 순위는 앞으로도 뒤바뀔 것 같지 않다. 왜냐하면 그릇의 크기가 작기 때문이다.
게다가 비즈니스 스타일이 천박하기 이를데 없다.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더티 플레이어다.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지인지?
1등을 해 본적이 없어서 비즈니스가 더러운지?
소비자를 열받게 하는데 일가견이 있어서 1등을 못하는지? 아뭏든 그렇다.


 

 

내가 중계기 철거 문제로 여러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 주고 있는 상태다.
어떤 분이 해결이 잘 되었다고 메일을 주셨는데 아래와 같다.


 

 

 

 

 

SKT 군말이 없다. 후처리가 깔끔하다.
과거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이 사실로만 놓고 보자면 그릇의 크기가 다르다.

 

 

 

 

 

 

케이티와 엘지유플러스의 중계기 철거 문제로 1년 가까이 싸우고 있는 상황이다.

변한게 없다.

고객센터에 전화 할 때마다 철거하겠다는 거짓말을 일삼는다.

지금까지 연기한 것만 4차례다.

 

 

 

동네 주민들이 그렇게 많은 민원을 제기해도 그때 뿐이다.
말 바꾸기만 일삼고 지긋지긋하다. 인간에 대한 환멸이 느껴진다. 헬조선이다.
헬조선에서 흙수저로 산다는 것은 대기업의 노예가 되어버리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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